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일베 논란 (문단 편집) === Afreeca Freecs === 사건 이후 락스전에서 에이밍이 선발출전하였고, 승리 이후 최연성 감독이 승자 인터뷰에서 에이밍 선수와 관련된 일련의 사건에 대한 사죄의 말을 전했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851063|관련기사]] 요약하자면 에이밍 선수가 잘못한 이후 반성을 하고 있으니 기회를 주면 잘 이끌어 보겠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그 말을 하는 동안 눈물을 글썽이고 목이 메여 말을 잘 잇지 못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감독의 사과가 해당 사태를 잠재우지는 못했다. 논란 직후에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더니 곧바로 경기에 출전시키는 게 말이 되냐며 격하게 역풍을 맞았다. 에이밍 본인이 나와서 석고대죄해도 모자를 판에 감독이 대타로 눈물 흘리며 총알받이한다는 비난을 피해갈 수는 없어 보인다. 정말 잘못을 했으면 본인이 나와서 사과를 해야 진정성이 있는 거고 공식 해명대로 잘못이 없다면 애초에 사과할 필요도 없다. 저 사과를 보고 롤 인벤의 어느 유저가 대놓고 일밍아웃으로 비꼬는 팀 마크를 즉석에서 만들어 화제글에 올라갔을 정도로 여론은 최악을 달리고 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95444&site=lol|결국 에이밍과 아프리카 팀이 공식 페이스북에 영상 사과문을 올리기에 이르렀으나]], 너무 늦은 대응이라 반응이 영 좋지만은 않다. 최연성 감독의 사과 이후 분위기가 좋지 않아 뒤늦게 재수습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번에 락스에게서 승리를 거둔 후, 코치진이 밝은 모습으로 부스에 들어와 에이밍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이 이미 방송을 타고 많은 팬들에게 보여진 후여서 최연성 감독의 사과에 진정성이 있는지 또한 의심받게 되었다. 이에 팬들의 비난이 수그러들 줄 모르자 최연성 감독이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69693|다시 한 번 인터뷰]]를 해서 팀에 대한 비난 자제를 부탁하며 자신이 징계의 유보를 요청했다고 발언했다. 하지만 문제는 댓글에도 나와있듯이 사건이 터진 다음날 버젓이 경기에 나왔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처벌에 대한 언급도 여전히 없어 팬들도 이젠 발언 자체가 아니라 최연성 감독과 아프리카 프릭스 팀의 대응을 문제삼고 있는 중. 그나마 최연성이 아프리카는 강경 처벌을 원했다고 하여 팀 자체에 쏟아지는 비난은 줄었으나 의심의 눈초리가 아직 많아 팀의 이미지 하락은 막기 힘든 상황이다. LCK팬들의 여론은 더 나빠질 수가 없는 상황. 최연성 감독이 수습을 하려고 동분서주하고 있으나 사과문을 쓰는 것과 달리 행동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위의 상황과 더불어 본인의 선수 시절 잘못 얘기까지 나오며[* 사실 최연성 본인이 먼저 이중 계약 건을 언급하긴 했다.] 교육을 제대로 시킬 수 있는게 맞느냐는 얘기 까지 나오는 중이다. 굳이 선수시절 까지 안 가도 최연성 감독은 아프리카 팀을 맡은 직후 2017 시즌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50455|게임 내 욕설 사용으로 인해 제재]]를 받은 전적이 있다. 감독 본인부터가 게임 내에서 제재를 받는 마당이다. 결국 3월 11일에 SNS를 통해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69697|최종 입장을 발표했으며]] 에이밍 선수는 스프링 시즌 잔여경기 출전금지 및 소양 교육을 받게 되었으며 더불어 아프리카 프릭스의 장동준 단장은 책임을 물어 사임하는 형식으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그러나 스프링 정규 시즌은 고작 2주밖에 남지 않아서 잔여경기 출전정지가 그렇게 큰 패널티인지는 애매한데다가, 아프리카 팀에서 강경 처벌을 원한 것을 최연성 감독이 책임지고 선수를 보호했는데 사임한 것은 단장이라는 점도 여전히 이해하기 어렵다는 팬들도 많다. 사임한 단장이 본래 아프리카tv 본부장이라는 얘기가 나오며 단순히 직함만 바뀌는 것이고 면피용 징계라는 의견이 있다.[* 2017년 12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41&aid=0002736249|아프리카TV 전략지원본부장]]으로 활동하던 인물이다. 정말로 선수 하나 때문에 본부장까지 지낸 인물이 해고당했을리는 없으니 아프리카 프릭스 단장에서 사임하더라도 아프리카 TV 내 보직이동 정도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해당 선수는 출전정지를 먹고, 단장이 책임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기까지 했는데도 아직도 자기는 만족 못 한다며 계속 에스컬레이트 해지는 과격팬들의 요구 덕분에 [[http://www.inven.co.kr/board/lol/2999/83677|피곤해하는 팬들의 의견]]도 팽팽하다. 몇몇 과격파들은 아예 "[[http://www.inven.co.kr/board/lol/2999/83680|이젠 총괄사장 당신이 내려와라]]" 라고까지 외치고 있는 실정. '이 정도면 구단으로서 할 수 있는건 다 한 것 같은데 언제까지 더 들어줘야 되냐'는 의견을 표출하고 있다. 결국 이번 제재의 핵심 쟁점은 '사건은 에이밍이 일으키고 최연성 감독이 이를 감싸다가 사건이 커진건데 왜 애꿎은 단장이 물러나냐. 에이밍은 방출하고 최연성이 책임지고 사퇴해라.' vs '그래서 해당 선수는 출장금지를 당했다. 그리고 시즌 중에 선수도 아니고 사령탑인 감독을 바꾸라는 것은 사실상 이번 시즌 남은 경기 모두 포기하라는 식의 무리한 요구이다. 단장이 자리에서 내려오면서 구단은 할 수 있는 최선의 성의를 보인건데 언제까지 생떼를 쓸거냐' 등의 의견으로 팽팽해진 상황. 일단 당시에는 에이밍을 늦게나마 엔트리 제외시키며 '한 번은 봐주자'라는 의견이 늘어났으나... 서머시즌에 그 에이밍을 다시 엔트리에 올린 것에 한술 더 뜨며 주전으로 기용했다. 앞의 사과문과 반성의 모습은 일시적인 말돌리기 정도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전까지는 아프리카에 대한 안티 여론은 타 인기팀들에 비해 많지 않았으나[* 물론 마린이나 스피릿의 과거 행적이 깨끗하지 못하고 스피릿은 아프리카 들어와서도 사고를 한번 치긴 했지만, 개인에 대한 비판이라면 모를까 과거의 몇몇 팀들처럼 해당 선수가 소속된 팀 자체를 보이콧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 중론이었다.] 현재는 사실상 [[악의 축]] 취급. 이 정도로 이미지를 망쳐놓은 선수를 굳이 안고 가는 것이 구단에게 이득이 될 지는 의문이다. 에이밍의 여론이 이렇게 나빠진 것은 구단의 미흡한 초기 대응 때문이다. 따지고 보면 에이밍의 죄질은 [[김광희|라스칼]]의 죄질에 비하면 매우 가벼운 축에 속한다. 직접적인 일베 드립을 한 것 자체가 라스칼이고, 라스칼은 하차니에게 패드립을 친 전적까지 있었으나 킹존이 빠른 대처로 라스칼을 로스터에서 전면 제외시켰기에 논란을 그나마 피해간 것. 사건 이후 약 1년 반이 지난 2019년 11월 9일 경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3&no=2778724&exception_mode=recommend&page=1|에이밍이 사과문과 함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 취득 사실을 알리는 글이 올라왔다]]. 에이밍이 쓴 글에 따르면 연습시간이나 스케줄을 모두 소화한 후 개인 시간을 쪼개어 공부했다는 듯.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우호적이다. 애초에 일베 성향이 짙은 [[롤갤]]쪽에서는 문제될게 없다는게 주 여론이였으며, 일베 드립에 반감이 큰 [[http://www.inven.co.kr/board/lol/4625/2486642|인벤이나]] [[https://bbs.ruliweb.com/pc/board/300007/read/2198268?|루리웹조차]], 이 정도로 진정성을 보이고 반성하고 있으니 이제는 에이밍을 용서해주자는 여론이 대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